[뉴스초점] 오미크론 확산세…안성시 코로나 대응 전략은
경기도 안성시가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혁신과 변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정을 집중할 방침인데요.
이 시간, 김보라 안성시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되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관리모형'을 시범 운영해 주목받았는데요. 의료인 출신 지자체장으로서 안성시의 대응 전략은 무엇입니까?
시장님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도시를 강조하셨잖아요. 이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의 올해 정책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요?
지난해 안성시는 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을 유치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내 교통요충지를 향한 안성시의 계획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도농복합도시 안성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잖아요. 지역 환경 이슈로 대표되는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안성시의 올해 계획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성시 청년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3만5천여 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10%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향한 안성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비전으로 어느덧 임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동안의 소회와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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