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다당제를 보장하는 선거제도 개혁과 함께 '국민통합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정책 연대를 제안한 데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그렇게 소신이 있으면 실행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24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회견 내용은 일단 들은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거대 양당으로 표가 결집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정권교체가 아닌 '적폐교체'만 이뤄지며 우리나라가 계속 뒤처지는 것에 문제 의식을 가진 분이 많다며 이번 선거에서 이를 바꿔야겠다는 국민 열망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현장에서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410374361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