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우크라 대사관, 국민대피 완료까지 체류"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 대사관 철수 문제와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에서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현장에 체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라디오 방송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현지에서 철수하지 못한 우리 국민들에 대해 매일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최종적으로 철수할 수 있도록 모든 액션 플랜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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