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우크라에 파병 검토안해…우방과 대러제재 협의"
청와대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충돌 위기와 관련해 군사적 지원이나 파병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살펴보며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에의 동참과 관련해서는 우리로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우방국들과 협의를 해오고 있다며,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대응도 조정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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