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TV토론 '여진' 종일 / YTN

YTN news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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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관옥 / 계명대 교수, 이기재 / 동국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 부분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여야 대선후보들이 선관위 주관 첫 TV토론에서 전방위로 충돌을 했습니다. 각 당은 자당 후보가 적임자임을 앞다퉈 강조하고 나섰는데요. 토론회 여진 속 여야 대선후보들은 전국 각지로 달려가 치열하게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관옥 계명대 교수, 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정치권은 물론 후보들 간의 장외 설전도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바로 어제 이 시간에는 토론회 직후였기 때문에 토론회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오늘은 앞서 자막처럼 장외 설전, 일각에서는 후폭풍 또 여진, 뒤끝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다 포함해서 이번 토론회 여파를 한번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옥]
저는 여전히 경제 분야 토론이었기 때문에 정책에 우리가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이제 경제성장, 부동산, 그리고 코로나 여기에 각각 구체적인 어떤 본인의 대안들을 제시합니다. 555전략이라든가 아니면 코로나 같은 경우는 사실상 어제 17조가량의 추경이 통과됐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번 주 내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지급될 것 같은데 본인이 승리를 하고 나면 곧바로 거기보다도 훨씬 더 큰 규모의 어떤 지원금을 마련할 것이고 동시에 24시까지 영업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을 제시를 했어요. 거기다가 부동산 관련해서는 심상정 후보가 질문을 하니까 이건 여도 야도 가리지 않는, 그러니까 보수와 진보를 떠나는 그런 문제다. 굉장히 유연한 접근을 보였던 것이 인상적으로 남고요.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어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이러한 구체적인 분야에 대한 본인의 어떤 정책들을 제시하는 데 뭔가 각인이 될 만한 정책들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 특히나 안철수 후보가 뭔가 질문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명쾌한 답변을 내보지 못하는 것을 수차례 반복했어요.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TV토론회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게 되는 요소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수님은요?

[이기재]
어제 1, 2차 토론에 비해서 어제는 굉장히 열띤... (중략)

YTN 배선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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