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16.9조 규모 추경수정안 마련…"오늘 중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7시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총 16.9조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합의가 불발됨에 따라서 수정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여야는 오후 국회의원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추경 수정안을 협의를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추경안은 정관 14조 원에서 3조 3,000억 원을 증액해 총 16조 9,0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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