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러, 언제든 공격 가능"…바이든 NSC 소집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언제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현지시간 20일 국가안보회의 NSC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으며, 국가안보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최신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우려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공을 결심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백악관 #조바이든 #NSC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