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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돈바스서 사흘째 교전…"군인 2명 사망"

연합뉴스TV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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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돈바스서 사흘째 교전…"군인 2명 사망"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서방과 러시아의 '대리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돈바스를 장악한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현지시간 어제(19일) 휴전협정을 70건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군은 반군 포격으로 아군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용병들의 도발을 주장했지만, 반군 측은 정부군이 반군 지역의 여러 마을을 포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돈바스 #교전 #군인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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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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