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과 독일 등 유럽 주요국 고위 인사들은 독일 뮌헨에 모여 러시아에 거듭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안보회의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은 러시아의 위협에 또 한 번 강력히 경고하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국제 안보 정책을 다루는 이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주된 의제가 됐고, 러시아 측은 회의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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