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28명의 신입생이 입학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타대는 전반적으로 위축된 대학 문화를 활성화하고 원활한 대학생활 지원을 위해 30명씩 나눠 캠퍼스 투어와 학과 안내, 학생회 설명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타대는 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수가 지난해 대비 10% 늘었으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에서 온 교환학생 40여 명을 포함해 540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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