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17일) 울산을 방문해 노동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심 후보는 울산 현대중공업 앞에서 조선소 노동자로 구성된 '조선업종노조연대'와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조선산업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정규직 확대와 숙련 노동자 확보, 조선산업 발전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개선 방안 도출 등입니다.
심 후보는 여당 후보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만 외치고 있고 제1야당 후보는 노동 혐오로 나아가는 등 이번 대선은 노동 없는 대선이 되고 있다며, 노동이 당당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선거로 만들어 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YTN 최아영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1713545039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