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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윤석열, 채널A 기자에게 한동훈 파일 문의"...이유는? / YTN

YTN news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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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양지열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 2020년 '검언유착' 의혹 보도 이후 채널A 기자에게연락해 해당 녹음 파일에 대해 물어본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양지열]
안녕하세요.


리포트 보신 대로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당시인데 한동훈 검사와 채널A의 당시 이동재 기자 두 사람이 녹음한 파일에 대해서 당사자들이 아닌 다른 자기가 아는 기자를 통해서 물어봤다라고 하는 것이 재판에서 공개된 거죠?

[양지열]
재판의 기록 중에 그런 내용이 들어 있었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같은 경우에는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검찰에 제출했던 기록 중에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고요.

저 녹음파일이라는 게 어떤 거냐 하면 당시에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구속돼 수감되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폭로하라는 식으로 접근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채널A 기자가. 그래서 이철 전 대표 측 사람이 채널A 기자를 만났을 때 내 뒤를 봐주고 있는 사람이 모 검사장이다. 모 검사장이라는 사람이라면서 그 사람과 실제로 내 뒤를 봐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녹음파일을 들려줬다라고 그때 당시 MBC가 보도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그러면 지금 이름이 나왔으니까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 기자와 그렇게 같이 이 사건을 채널A가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게 되면 뒤에서 봐주겠다는 식의 얘기를 한 것이냐. 그런 파일이 존재하느냐, 아니냐가 그야말로 검언유착이라고 하는 게 실제로 있느냐 없느냐의 굉장히 중요한 쟁점이 됐던 겁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검사장은 당시에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예 통화 자체를 한 적이 없으니 녹음파일이라는 게 존재할 수 없다는 그런 얘기를 한 상태였는데. 그렇게 한동훈 검사장이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황에서 새롭게 나온 내용은 윤석열 당시 총장이 직접적으로 채널A 기자 그것도 법조팀에 소속되어 있는 기자가 아닌 다른 기자를 통해서 우회적으로 정말로 그런 거 채널A...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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