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2022] 진종오 vs 여홍철…스포츠스타들도 대선 후보 지지 세 대결

MBN News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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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현재 대선에서도 스포츠인들 간의 지지대결이 치열합니다.
개인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앞서 기계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교수는 이재명 후보 지지자에 명단을 올렸습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올림픽 금메달 4관왕 '사격황제' 진종오 선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현 정부가 5년간 엘리트 대 반 엘리트로 체육계를 갈라놨기 때문이라는 이유입니다.

▶ 인터뷰 : 진종오 /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저희에게는 참으로 힘들었던 지난 5년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께서 한국 체육의 100년 밑그림을 힘차게 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은메달리스트 장성호,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 등 30명이 윤 후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진 선수에 맞서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쪽에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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