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인 오늘,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4.8도, 체감 온도는 -9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곳곳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이어지겠고요,
낮부터는 하늘이 점차 개겠지만, 밤부터 다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10cm,
호남 내륙에도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충청과 호남에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4.8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낮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막바지 강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21506293328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