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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올린 손바닥 안 손오공 사진..."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 YTN

YTN news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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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께서 어제 SNS에서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제안하니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가 아니라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면서 손바닥 위에 손오공이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이준석> 사실 어제 급하게 그 사진을 저도 찾느라 알리바바 사이트 이런 데서 찾은 건데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측을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도 그 예측이 들어맞았고요.

제가 11일에 어떤 변화가 있을 거냐고 얘기했는데 며칠 정도 차이가 있지만 결국은 완주를 포기하고 단일화를 이야기하는 걸로 봐서는 제가 예측하는 것에는 크게 벗어나지 않고. 지금도 제가 예측 하나 해 드리자면 결국 접게 될 겁니다.

◇앵커> 얼마 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께서 안철수 후보가 완주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하셨잖아요. 지금 그 상황이라고 보는 겁니까?

◆이준석> 저는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과연 모든 당들이 얼마나 선거를 열심히 준비해 왔는지가 드러난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지금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 같은 경우에는 통상적인 정당에서 하는 선거 준비를 상당 부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마 그런 부분을 국민들이 확인하신다면 애초에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표는 완주할 의사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냐. 그리고 적절한 시점에 , 보수를 가장 괴롭힐 수 있는 시점에 단일화를 통해서 정치적 이득을 보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만약에 성사되지 않는다면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데 단일화가 없다 하더라도 윤석열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까?

◆이준석> 저희는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다만 이기는 것과 지는 것과 별개로 안철수 대표가 모든 선거마다 이렇게 본인의 지분을 바탕으로 해서 단일화 협상을 하고 이런 식으로 선거판을 정치공학으로 흔드는 행위는 이번 기회에 근절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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