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강동구 아파트 방화혐의 40대 체포
연합뉴스TV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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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강동구 아파트 방화혐의 40대 체포
홧김에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 경찰서가 방화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오늘(11일) 새벽 4시 반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 13명이 자력을 대피하고 16명이 구조된 가운데, 불은 1시간 반쯤 뒤 모두 꺼졌지만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파트방화 #방화 #강동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홧김에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 경찰서가 방화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오늘(11일) 새벽 4시 반쯤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 13명이 자력을 대피하고 16명이 구조된 가운데, 불은 1시간 반쯤 뒤 모두 꺼졌지만 연기를 마신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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