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말말말] "민주정부 104인, 천군만마" "시장 자율성 존중"
대선 말말말입니다.
역대 정부에서 장차관급 고위직을 지낸 인사들이 모인 국정연구포럼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특별강연에서 시장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전 김대중,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에 중요 역할 담당해 주시고 큰 성과를 내신 정말 소중한 국민들이 반드시 활용해 마땅한 유능한 인재들이 함께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든든합니다. 함께 해주신다 하니까 천군만마보다도 더 든든합니다."
"근본적으로 정부가 민간과 시장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정부는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장이 당장 하기 어려운 인프라 구축을 하고, 시장참여자들이 시장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것에 그쳐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연금은 우리세대와 미래세대의 공존을 상징하는 제도입니다. 심상정 정부는 지금 우리세대가 할 수 있는 몫만큼은 책임지도록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동시에 노후빈곤에 처한 어르신들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겠습니다."
"노무현의 꿈이었고, 우리 모두의 희망인 그런 나라, 저 안철수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아무리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했던, 바보 노무현의 길을 저 안철수는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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