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신기록 세우며 국제대회 우승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한국신기록으로 국제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우상혁은 체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실내투어에서 2m 36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섰습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2m 35를 뛰어 27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넘은 우상혁은 6개월 만에 새 기록을 썼습니다.
올 시즌 세계 기록 순위에서 1위에 오른 우상혁은 오는 7월 세계육상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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