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고등학생 격리 해제 나흘 만에 숨져 / YTN

YTN news 2022-02-06

Views 0

코로나19에 감염된 고등학생이 자가격리 해제 후 나흘 만에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17살 A 군이 호흡 곤란 등으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지난 4일 오전 숨졌습니다.

A 군은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하다가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일주일간 재택 치료를 받고 지난달 31일 격리해제 됐지만, 그로부터 나흘 만에 숨졌습니다.

A 군은 기저 질환이 없었고, 백신 접종은 2차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A 군 사망으로 확진자 관리 체계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20621574632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