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첫 코로나 확진…스키 임원 격리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우리나라 선수단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 입국한 스키 경기 임원 한 명이 공항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임원은 두 차례의 추가 검사 결과 어제(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가 마련한 격리시설로 이동했습니다.
체육회는 현재까지 선수단 내 추가 확진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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