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소수민족 중 한 명으로 등장한 것과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세계에 더 널리 진실을 알리자고 호소했습니다.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인 서 교수는 SNS에 우려했던 부분이 또 터지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을 대표하기 위해 한복을 등장시켰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이미 너무 많은 한복 공정을 지금까지 펼쳐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에 당당히 맞서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정확히 짚어주고,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널리 소개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0522234526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