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오른 베이징올림픽…개막식 한복 '논란'
어젯밤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뒷말이 무성합니다. 서방국가들의 인권탄압 주장에 맞서 신장 위구르 출신 선수를 최종 성화주자로 내세우는가 하면,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내 소수민족으로 소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부울경 메가시티로…탄소중립 육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산·울산·경남을 찾아 "정부가 부울경 메가시티를 든든히 지원하겠다"며 PK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제조산업 거점인 울산을 탄소중립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TV토론에서 화두로 던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강정마을서 '자주 국방·평화' 강조
제주를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강정 해군기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평화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다며 강력한 자주 국방도 강조했는데, 내일은 광주로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