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만8,811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
오늘(4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8,8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동시간대 최다치를 기록한 어제보다도 1,61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1주일 전 동시간대 확진자 수의 약 2배 수준, 2주 전의 4배 수준으로 나타나 일주일 간격으로 확진자 수가 거의 2배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전국적 이동 여파가 본격화하는 다음 주부터는 확진자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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