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금산 인삼의 경쟁력 강화 위한 중장기 계획은

연합뉴스TV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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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금산 인삼의 경쟁력 강화 위한 중장기 계획은


인삼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충남 금산군이죠. 코로나19로 인해 인삼값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해왔는데요.

금산군에서 실시한 '인삼소비 촉진 마케팅'에 힘을 입어서, 인삼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농민들이 한시름 놨다고 합니다.

2022년을 맞아 기분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삼의 효능에 대해서는 누구나가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금산의 인삼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하던데 설명부탁드립니다.

올해에도 인삼 관련 마케팅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무엇보다 금산인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금산군은 인삼 말고도 깻잎으로도 유명하죠. 지난해 금산 깻잎이 전국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연 매출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얻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군수님은 임기 초반부터 예산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그 결과 올해 금산군의 본예산 규모가 지난 2018년 대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뜻깊은 성과로 보여집니다.

앞서 언급한 각종 공모사업이 무엇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상황을 알려주신다면요?

올해 금산군은 인삼 소비 촉진을 염두에 두고 각종 축제를 열고, 또 18년 만에 광역권 체육대회를 유치해 내년에는 충청남도체육대회도 개최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 어떤가요?

평소 미래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이 재단 설립 13년 만에 200억 원을 달성했고 지난해 금산군 장학금 규모가 역대 최대 액수를 기록했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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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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