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수도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4백여 명 발생했습니다.
계속해서 최다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철 기자!
비수도권에서 또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면서요?
[기자]
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비수도권의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38.2%인 6천429명 나왔습니다.
6천178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보다 241명 늘어 최다 확진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대구지역은 어제 902명이었는데, 오늘은 확진자가 973명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에서 격리 중에 나왔습니다.
어제 841명이 나왔던 부산은 확진자가 조금 줄어든 764명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집단 감염으로 교사와 학생 12명이 확진됐고, 기장군과 해운대구 요양병원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어제 469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도 13명 늘어 신규 확진자는 482명입니다.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부서에서 일하던 광주시청 직원 4명이 확진됐으나 현장 접촉자는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이나 마을 단위의 일상전파로 전북지역의 확진자는 484명 나와, 어제보다 52명 늘었습니다.
충북지역은 356명의 확진자가 나와 지난 25일 이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 33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 215명 나왔던 강원도는 277명으로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원주 실내체육시설과 요양시설, 강릉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휴일에는 감소 추세를 보이던 확진자 발생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발생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김인철입니다.
YTN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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