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만 참여하는 대선후보 양자 TV토론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두 사람만 참여하는 TV토론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인 30일이나 31일쯤 TV토론을 열려던 이재명·윤석열 후보 측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법원은 앞서 지난 17대 대선 때도 당시 이명박·정동영·이회창 후보 등 유력 주자들만 참여하는 TV토론 개최는 부당하다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바 있습니다.
YTN 김철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12613414334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