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도 인구 8천명대 자연 감소…25개월째
지난해 11월에도 사망한 사람이 태어난 출생아보다 많으면서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만9,800명으로 1년 전보다 1.3% 감소한 반면, 사망자 수는 2만8,426 명으로 11% 증가했습니다.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자연감소 인구는 8,626명이었습니다.
이로써 인구 자연감소는 25개월째 이어졌으며,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연감소가 발생했습니다.
#인구동향 #자연감소 #인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