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확진자 첫 만 명대...정점은? / YTN

YTN news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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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도 코로나19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확진자가 오늘 1만 명을 넘을 것 같죠. 신문들도 이 소식 중요하게 다뤘다고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이미 만 명을 넘을 거라는 얘기는 진작부터 예견됐던 상황인데 그런데도 자릿수가 달라지는 건 굉장히 큰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에 신문들이 이를 주요하게 보도했습니다. 관련한 사진도 있었는데요. 서울신문은 어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사진을 담았습니다.

왼쪽에 나와 있는 모습이고 이곳은 주말과 주중 모두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여는 곳입니다. 지금 보면 굉장히 어둡죠. 저녁이라고 추정할 수 있겠고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서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볼 수 있습니다. 9시까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제 9시 기준 9200명대, 그러니까 오늘은 이보다 훨씬 더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걸추정할 수 있겠고요.

오른쪽에 나와 있는 건 동아일보가 실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 사진입니다. 이곳의 드라이브스루, 그러니까 차를 타고 검사를 받는 곳인데요. 역시 이렇게 달팽이 모양으로 쭉 줄지어서 차량이 서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가 코앞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확진자가 폭증하는 이런 모습은 걱정을 계속 키우고 있는 상황이고요. 단 정부는 다음 달 말쯤에 3만 명에서 5만 명 정도 확진자 나올 것이다, 이렇게 나올 수 있다, 추정하고 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수치를 훨씬 더 웃도는 10만 명에서 20만 명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좀 비관적인 전망도 있다 이렇게 함께 실려 있었습니다.


여러 전망이 많지만 이게 우리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이걸 줄여나가는 데 더 집중을 해야겠죠. 다음 오미크론 우세종이 되도록 코로나19 검사 방식이 일부 지역에서 바뀌잖아요. 이게 어떻게 바뀌는 겁니까?

[이현웅]
일단 전남, 광주, 평택, 안성 오늘부터 적용되고요. 빠르면 이달 말, 조금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전국에서 변경됩니다. 조선일보의 이야기, 다소 쉽게 나와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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