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강의실서 총기난사…1명 사망·3명 부상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의 강의실에서 현지시간 24일 한 남성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1명은 치료를 받다 수 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범인은 이 대학 학생으로, 이날 점심 쯤 강의실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외부로 도피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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