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도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국민의당에 이어 정의당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TV토론' 추진에 반발하며 방송 3사를 대상으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접수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국민의 검증대인 TV토론을 담합하고 공공재인 전파를 독점하겠다는 건 명백한 오만이고 국민 기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9일)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 국민의당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양당 정치담합 불공정 TV토론 규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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