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은 담합이라며 불공정의 끝판왕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거대 양당 후보만 토론하겠다는 것은 키가 작다고 시험장에서 내쫓는 격으로 다양성을 부정하는 차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상 초유의 토론 담합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양자 간 TV토론을 수용한 지상파 방송 3사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의당은 기만적이고 불공정한 양자 토론을 막기 위해 법적 대응을 비롯한 전당적 집중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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