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6명 대표팀 합류예정…손흥민·황희찬 보류
27일 재개되는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김민재, 황의조 등 해외파 6명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7일) 김민재·황의조, 이재성·황인범을 비롯해 카타르와 독일에서 각각 뛰는 2명의 정우영 등 총 6명을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팀에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 치료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탁은 일단 보류됐습니다.
해외파 합류로 현재 터키 전지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 중 일부는 21일 몰도바 평가전 직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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