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대은 전격 은퇴…"새로운 삶 시작할 시기"
프로야구 kt의 투수 이대은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대은은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3승 2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48로 활약해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대은은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시기라 생각한다"며 33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를 결심한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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