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반려동물 건강보험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심 후보는 어제(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려동물 가구의 가장 큰 부담 가운데 하나가 의료비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간 보험료를 일정 금액 내면 예방접종·중성화 수술 등 의료비를 지원하고 건강보험 시행할 때까지 반려동물 의료비를 소득공제 항목에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훈련사 국가 자격제도를 신설하고 대규모 번식장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심 후보는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 삶의 소중한 존재라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시민의 인식 변화에 정부도 발맞춰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1006202029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