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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곧 우세종..."의료 체계 바꿀 필요" / YTN

YTN news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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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네 번째 유행의 꼭짓점을 가까스로 잡았지만, 걱정거리는 한둘이 아닙니다.

전문가 대부분은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 종으로 자리 잡을 거라 예상하는 데다 설 명절을 앞두고 방역 대책도 손봐야 합니다.

방역 패스 도입 역시 시작부터 파열음이 작지 않습니다. 이 내용들,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근에 확진 환자라든가 위중증 환자 수를 보면 감소세가 완연해 보입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류재복]
우선 지난달 17일에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보다 더 강력한, 그러니까 방역패스까지 포함한 방역대책이 새로 나왔죠. 그러고 나서 시간이 한 달 가까이 지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보통 효과를 보기 시작하는 시점을 대책을 시행한 2주 후로 보니까요. 확진환자의 수는 사실상 완연히 줄었죠. 거의 2배 이상 줄었을 정도니까요.

그러고 나서 또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위중증 환자도 완연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니까요.

다만 사망자 수는 좀 나오고 있는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위중증 환자가 줄면 사망자 수도 주는데요. 그런 대책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요. 또 하나는 60세 이상, 그러니까 위중증 환자가 특히 많이 줄어든 것은 위중증으로 갈 확률이 높은 고령층의 확진 환자가 줄었다는 것. 그 이유는 백신접종률이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60세 이상의 3차 접종률이 80% 정도 되거든요.

연구 결과를 보면 3차 접종을 했을 때 2차 접종자에 비해서 감염 위험이 83%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돼 있거든요.

위중증 악화 가능성은 97%, 사망 위험은 99%. 그러니까 2차에 비해서 3차 접종을 했을 때 효과는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연세가 많으신 분들의 3차 접종이 80%를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확진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 하더라도 위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것은 그만큼 줄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계속해서 백신접종에 의지를 해왔었는데 이제 반가운 소식이 이번 주에 먹는 치료제가 들어온다고 합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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