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불로,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3명이 순직했습니다. 화재 진압에 취약한 이른바 샌드위치 패널 구조가 피해를 키웠습니다.
■ 제1야당 국민의힘의 대선후보와 당 대표 간 갈등이 극에 달했습니다. 소속 의원 다수가 이준석 대표의 사퇴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정책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획부동산 등 부동산 관련 범죄 근절을 약속하고, 기술 혁신을 위한 정부 지원도 강조했습니다.
■ 코로나19 유행 규모는 물론,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정부는 방역패스의 효과도 있다며, 감소세가 계속되면 적용 대상을 줄일 방침입니다.
■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으로 비상입니다. 미국이 금리 인상 속도를 내는 등 돈줄 조이기에 속도를 내면서 금융시장도 휘청댔습니다.
■ 정부가 설 성수품을 최대 규모로 공급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저금리 융자에 4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설 민생안정대책,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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