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복구 늦어져…하행 1시간 내외 지연
충북 영동터널을 진입하던 중 탈선한 KTX의 복구 작업이 일부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하행 KTX 열차는 약 1시간 내외 지연이 예상됩니다.
한국철도는 "어제(5일) 발생한 경부고속선 KTX 열차 궤도 이탈 사고 관련 복구가 예상보다 늦어져 임시 조치 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행선의 경우 대전에서 동대구 구간까지 일반선으로 우회 운행하고, 상행선의 경우엔 정상 운영합니다.
복구 시간은 오전 7시 반 이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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