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동부전선에서 월북자가 철책을 넘은 사건과 관련해 있어서는 안될 중대한 문제라고 질책했습니다.
또, 군에서는 특별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경계 태세 특별 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경미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사단 지역에서 발생한 경계작전 실패는 있어서는 안 될 중대한 문제로, 이런 상황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군은 특별한 경각심 책임감 가져야 한다고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조사에서 드러난 경계태세와 조치, 경계 시스템 문제 해결하고 군 전반의 경계태세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수요집회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집회가 개최된 지 30주년이 되는 날로, 용기를 내어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또 1525차 수요집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함께해 주신 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상입니다.
YTN 박경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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