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왕 부부, 코로나19 확진…추가 접종에도 감염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웨덴 왕실은 성명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왕 부부는 가벼운 증상만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칼 구스타브 국왕은 75살, 실비아 왕비는 78살로, 현재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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