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코로나19 새 변이 발견…카메룬서 유입 추정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19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현지시간 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4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변이 바이러스가 12명에게서 발견됐습니다.
해당 변이는 아프리카 카메룬 방문객을 통해 처음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의료교육연구센터, IHU 필립 콜슨 교수는 "마르세유 지역에서 해당 변이를 확인해 'IHU변이'로 명명했고,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에 게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다만 지난달 10일 발견된 해당 변이가 다른 국가로 확산하는 등 오미크론을 능가할 것이라는 조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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