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이 청소년 방역패스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패스의 의무적용 효력을 최종 판결 때까지 정지시켰습니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보름 만에 천 명 아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확산에 대규모 유행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렵니다.
■ 정부는 3차 접종률이 설 방역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면역 저하자에게는 4차 접종도 검토 중입니다.
■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자신하며,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손실 보상과 전 국민 지원을 위해 설 전 추경 편성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위기에 몰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출근하지 않고 선대위 개편에 대한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사퇴 압박을 받는 이준석 대표는 할 말이 없다는 입장만 내놨습니다.
■ 오스템임플란트 천8백억 원대 횡령 사건 파문이 커집니다.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여부도 심사 중이어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됩니다.
■ 한 코인투자 회사의 금고에선 현금 11억 원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이 돈을 훔쳐 달아난 남녀 용의자를 쫓고 있다는 내용, 단독 보도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10418002981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