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공장 화재 현장 감식…"일부 건물 붕괴 위험"
새해 첫날 대형 화재로 8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 대한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공장 2개동 철골조 패널 지붕 4만9300제곱미터가 모두 타며 일부 건물은 붕괴 위험까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오는 6일 2차 합동 감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