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새해 첫 거래일 상승 마감…임인년 증시 전망은?
■ 방송 : 2022년 1월 3일 (월)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박제영 한국투자증권 eBiz팀장
지난해 국내 증시는 코스피 3,000시대를 열었으나, 하반기 들어 대내외 리스크들이 겹치면서 지루한 박스권에 접어들었는데요.
2022년 새해엔 어떨까요?
박제영 한국투자증권 eBiz팀 팀장과 함께 전망해보겠습니다.
올해 증시 첫 거래일인 오늘, 코스피가 소폭 상승 마감했는데요. 첫날 움직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시는가요?
보통 1월엔 기대 심리에 주가가 오르는 '연초 효과'가 나타났었는데, 일각에서 올해는 이 같은 효과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유가 뭔가요?
올해 국내 증시를 주요 변수는 어떻게 있을까요?
지난해 종가 기준 코스피 최고점은 3,305입니다. 올해 다시 신고점을 경신할 수 있을까요? 고점 시기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지난해 하반기 개인 투자자들이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를 떠나 미국 증시로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어떨까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외국인 의존도가 높아지면 위험성은 커지는 것 아닌가요?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확대될까요?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나란히 동학개미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불공정거래 엄벌을 강조하며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해 가자고 말했고 윤 후보는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와 공매도 제도 개선 등을 제안했는데요. 현실성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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