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국·이탈리아·그리스 신규확진 또 사상 최다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그리스에서 또 사상 최다 확진자가 나오는 등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31일 23만2천200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사흘 연속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같은 날 영국도 18만9천846명으로 최다치를 경신했고, 이탈리아에서는 14만4천243명으로 집계돼 전날의 최고 기록을 하루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그리스도 오미크로 변이 유행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 하루 확진자 수가 4만5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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