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아 북한은 평양 주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축하행사를 열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어젯밤(31일) 11시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2022 신년 경축공연'을 중계했습니다.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여러 예술단체의 합창공연 등이 50여 분 동안 이어졌고, 이후 자정에 불꽃놀이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 개막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진행 중인 만큼 집권 11년 차를 맞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도 예측됐지만 김 위원장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이 집권한 2013년부터 해마다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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