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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소세 전환"…오미크론 밀접접촉자 격리 기간 단축

MBN News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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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 명까지 갈 것이라던 전망과 달리 다행히 확산세가 꺾였습니다.
한파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물론 있지만, 각종 위험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신규 확진자가 4주 만에 3천 명대를 기록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병상 대기자도 420명에서 9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당국은 감소세로 전환되는 초기 단계라면서도 위중증 환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안심하긴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신규 확진자가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4주 만에 처음으로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한파로 검사 인원이 줄어든 것과 더불어 강화된 거리두기 효과로 분석됩니다.

확진자 한 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8주 만에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 이하면 유행이 확산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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