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새 사업체 17.8% 증가…광업 빼고 다 늘어
5년 사이 전국의 사업체 수는 광업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의 사업체는 601만3천 개로 2015년에 비해 17.8% 증가했습니다.
2015년보다 사업체가 가장 많이 늘어난 산업은 도소매업으로 17만6천 개 늘었고, 건설업과 숙박·음식점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업은 5년 내내 2천 개의 사업체를 유지해 업종 중 유일하게 사업체가 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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