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여전히 천 명대입니다. 거리두기 연장 여부는 오는 31일 결정됩니다.
■ 식약처가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다음 달 말, 국내 병원과 약국에 우선 공급됩니다.
■ 청소년 방역패스를 두고는 혼선이 계속 중입니다. 예정대로 내년 2월 적용하려면 학생들이 오늘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하는데, 정부의 개선안은 아직입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사과를 두고 공방이 뜨겁습니다. 떠밀리듯 한 '사과 쇼'라는 민주당 비판에 국민의힘은 진정성이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일시적 2주택자를 구제하고 종부세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부적으론 이낙연 전 대표와의 원팀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성남시 대장동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맹공에 나섰습니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의류수거함에 자신의 갓난아기를 버린 여성은 다른 두 아들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에선 숨진 아기를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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