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 다자대결서 오차범위 내 접전"
대선 다자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엿새간 전국 3,09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40.4%를, 이재명 후보는 39.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0.7%포인트로, 6.4%포인트였던 지난주보다 5.7%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또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37.6%, 윤석열 후보는 35.8%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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