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4%·이재명 33%…오차범위 내 접전[NBS]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34%를, 이재명 후보는 1%포인트 오른 3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3%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좁혀지며 3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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